국내 쌀 지원 현황
우리의 주식인 쌀을 원조하는 것에 우려하는 시선도 있습니다. 기후변화와 자연재해로 언제든 쌀 농사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
국민 정서가 있습니다. 또한, 아직도 결식아동이 적지 않고 과거의 쌀 부족 트라우마도 해외원조를 주저하게 합니다.
2017년 복지용 쌀 지원현황을 보면 차상위계층 54만 가구에 7만1000여 톤, 전국 6만5000여 개소의 경로당에 9천 톤을 지원했습니다. 이밖에도 기초생활 보장실적과 무료급식단체 지원도 있습니다.